세계화와 실용화를 지향하는 한양대학교의 로드맵에 자원환경공학과 또한 발맞추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원환경공학은 1939년 한양대학교의 전신인 동아공과대학의 설립과 함께 개설되었으며 자원환경공학의 모든분야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국내외 친환경자원개발 산업의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주요 정부지원 사업인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BK21 PLUS”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학부와 대학원에서 친환경 에너지/광물자원개발에 정통한 미래지향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원환경분야 교육 및 연구의 중심지로서 인식되어 있는 우리 한양대학교 자원환경공학과는세계적 수준의 전임교수 9명, 연구교수 6명, 그 외 겸임교수 다수가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학년 약 30명의 학부 학생과 60여명의 대학원생이 교육과 연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연구 및 취업을 위하여 관련 산업계 및 연구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높은 전공분야 취업률과, 세계적인 대학들과 비교하여 경쟁력있는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사회의 핵심 가치인 자원/에너지/환경공학 분야는 삶의 질이 무엇보다도 중요시되는 21세기에 가장 주목 받는 학문 분야가 될 것입니다. 실용학풍으로 전세계에 잘 알려져있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자원환경공학과는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인류의 삶에 기여한다는 강한 사명 의식을 가지고 세계로 발돋움하는 학문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우리 학과와 함께 세계와 미래를 향하여 큰 뜻을 펼칠 때입니다.

우리 학과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